신내4단지 16평 현관은 제한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집 안으로 들어섰을 때 밝고 정돈된 인상을 느낄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
화이트를 중심으로 전체 톤을 통일하고 따뜻한 우드톤 바닥과 은은한 그린 컬러의 현관 타일을 조합했습니다. 작은 공간일수록 여러 소재를 강조하기보다 색과 선을 단순하게 정리해 시선이 자연스럽게 실내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현관과 주방이 가까운 16평 구조의 특성을 고려해 두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보이지 않도록 전체적인 색감을 맞췄습니다.
화이트 가구와 벽면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주방의 짙은 마블 패턴을 포인트로 사용해, 밝은 공간 안에서도 적당한 대비와 깊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관에서 실내로 이어지는 방향에는 길게 뻗은 라인조명을 배치했습니다.
조명의 방향과 동선을 일치시켜 좁고 긴 공간의 장점을 살리고, 현관에서 거실 방향까지 시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구성했습니다.
현관 한쪽에는 천장까지 이어지는 키큰 신발장을 설치했습니다.
신발장 하부에는 자주 사용하는 신발을 간편하게 넣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전체 도어는 화이트로 정리해 큰 수납장이 들어가도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현관 바닥의 부드러운 그린 컬러 타일은 이번 공간의 작은 포인트입니다. 화이트 신발장과 따뜻한 우드톤 실내 바닥 사이에서 현관 영역을 자연스럽게 구분하면서 공간에 은은한 색감을 더했습니다.
작은 공간일수록 수납의 크기, 가구의 선, 바닥의 경계와 조명의 방향까지 세심하게 계획해야 합니다.
필요한 것은 충분히 담고, 보이는 것은 최대한 간결하게.
신내4단지 현관은 작은 평수의 장점을 살려 밝고 실용적인 첫인상을 만드는 데 집중한 공간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한 시공, 고객이 이해되는 시공.
인테리어 공사가 즐거워지는 순간, 인스디자인을 만나는 순간입니다.